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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상암월드컵 경기장 콘서트!!

밤하늘 별과 같았던 세븐틴 콘서트 상암월드컵 경기장 화려한 무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그날 상암벌에 입성한 세븐틴은 3만 5천 명의 팬들이 모여 세븐틴의 투어를 응원했고,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세븐틴 콘서트세븐틴 콘서트세븐틴 콘서트
세븐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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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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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콘서트

 

세븐틴의 오프닝은 히트곡 '손오공'으로 시작하여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밴드 라이브 연주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캐럿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이 공연을 한층 빛냈습니다.

특히 대규모 공연장을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세븐틴은 유닛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는데,

보컬 유닛부터 힙합 유닛까지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여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신곡 '청춘찬가'와 '스펠'은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공연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세븐틴은 공식 엔딩곡 '핫'으로 마무리를 지었지만,

앙코르 무대까지 진행하여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팬들에 대한 사랑이 담긴 공연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를 마치고 신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하늘의 어두운 배경을 배경으로 3만 5천 개의 별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 별들이 비치는 곳에는 13명의 다른 별,

세븐틴이 있었고 그들은 모두 하나의 큰 별이 되어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데뷔 10년차에도 여전히 대세로 나아가고 있는 그룹 세븐틴이 드디어 상암벌을 접수했습니다.

세븐틴은 27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여

3만 5천 명의 팬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앙코르 투어의 일환으로,

2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한국과 일본의 3개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계획했지만,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인해 서울 공연 2회를 추가하게 되어 상암벌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세븐틴 콘서트세븐틴 콘서트세븐틴 콘서트
세븐틴 콘서트

 

월드컵경기장 무대에 단독 콘서트로 선보인 국내 가수는 서태지, 싸이,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세븐틴이 되었는데,

세븐틴은 3세대 이하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최초로 이 위치에 올랐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소화했던 에스쿱스까지

모든 멤버가 모든 무대에 참여하여 완전체로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공연은 오프닝부터 가슴이 웅장한 음악과 무대의 향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세븐틴은 공중에 매달린 플라잉 스테이지

안에서 위풍당당한 포스와 함께 등장하여 K팝 신을 제패한 히트곡 '손오공'으로 공연을 열었습니다.

'손오공'으로 시작된 공연은 '돈키호테', '박수', '울고 싶지 않아', '퍼킹 마이 라이프', '록 위드 유'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는데, 눈을 뗄 틈 없는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돌 콘서트들이 밴드셋 라이브에 맞게 곡을 편곡해 선보이는 가운데,

세븐틴은 스타디움 규모에 맞게 강렬함으로 승부를 띄웠습니다.

돔 공연장을 넘어 스타디움으로 체급을 키우며 스케일을 달리 한 이들은 객석을 메운 3만 5천 캐럿들과

열띠게 호흡을 주고 받으며 대형 공연이라 가능한 역대급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대규모 공연에 걸맞게 퍼포먼스 내내 대형을 넒게 선보이면서도 빈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대형 전광판을 십분 활용해 시원한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드넓은 공연장을 움직이기 위해 고안된 이동식 무대를 자주 활용하여 캐럿들이 보다

가까이서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데뷔 10년차에 맞이한 '상암벌' 입성이라는 위업에 멤버들 역시

감격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도겸),

“이렇게 큰 공연장을 우리 캐럿들이 채워 주셨다”(조슈아)며 감격을 전했습니다.

 

데뷔 당시 합동 무대를 통해 이 날의 무대에 선 적이 있는 에스쿱스는 “우리에게 굉장히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라서

캐럿 분들과만 이렇게 콘서트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지 않았나 싶다. 내가 가진 에너지를 오늘 다 쏟아붓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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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서울 공연을 마친 다음날인 오는 29일 신곡 4곡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서며, 이후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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